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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저가 매수의 기회를 잡아라!
작성자 : 이정훈작성일 : 2015-04-06조회수 : 380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ON 이정훈 전문가

지난주 국내증시는 중소형주 중심의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27%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하였고, 코스닥지수는 +2.80%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금요일 부활절 휴일 탓에 주요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흐름이 괜찮았습니다. 추가적인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증시, 공적연금의 주식투자 확대 소식으로 일본증시는 2만p를 뚫을 기세입니다. 최근 조정 흐름을 보였던 국내증시 역시 이란의 핵 협상 타결 소식으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투자심리의 개선, 중국을 비롯한 주변증시의 우호적인 흐름으로 인해 아름다운 기술적 반등세를 만들었습니다.

금요일 야간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었고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증가 폭이 크게 하향 조정되며 충격적인 수치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달러화 초강세 탓에 미국 주요 수출기업들의 실적악화 및 미국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감이, 최근 글로벌 증시 조정 흐름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실제로 고용부문의 수치 악화는 이러한 우려감이 현실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 이었습니다.

이쯤에서 생각해볼 부분은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생각보다 지연될 가능성입니다. 그동안 신흥국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때마다 터져 나왔던 재료들은 대부분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감, 유럽 일부 국가들의 디폴트 가능성 등이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막강한 재료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의 경기회복세가 눈에 띄게 진행됨에 따라 달러화의 강세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겠고, 이러한 경기회복 자신감을 바탕으로 금리인상을 통해 적정 인플레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정부 차원의 합리적인 정책 활동일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달러화 강세 흐름이 너무 가파르게 진행되다 보니 오히려 수출기업들의 가격경쟁력 저하에 따른 실적둔화 우려감, 그 때문에 미국 경기가 재차 위축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달러 초강세 → 미국기업 실적악화(경제지표 부진)"로 금리 인상 시기가 생각보다 지연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신흥국 증시 입장에서는, 유럽/중국발 2차 유동성 장세를 이제나 누려볼까 하는 마당에, 미국의 나 홀로 강세로 자금을 흡수하겠다는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 그렇게 나쁜 소식은 아닙니다. 오히려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되며 시간을 버는 동안 유럽/중국/일본 등 여타 글로벌 주요국가들의 유동성 확장정책의 수혜를 제대로 누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고용지표의 악화로 때문에 달러인덱스가 급락하고 미 국채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감 완화 현상) 이번 주 초반 매물출회 때문에 국내증시의 약세 흐름이 예상되지만, 오히려 "쌩유"입니다. 저가 매수기회입니다. 당장 화요일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실적개선세가 뚜렷한 섹터 중심으로 차별적인 대응이 중요하겠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메이져 세력의 자금이 유입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수급에 집중합시다.

[관심 종목]
성신양회(004980), 대우증권(006800),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상홀딩스(084690), 금강철강(053260), AP시스템(05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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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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