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체감기온 나쁘지만 오히려 기회다!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2-04-04조회수 : 2,742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49.28포인트 마감 0.99% 상승
코스닥 지수 515.83포인트 마감 1.14% 하락

1. 삼성전자 독주 지속
2. 미국과 중국의 경지지표 호조
3. 외국인 순매수 전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
운수장비, 전기전자, 제조업, 증권, 건설업, 은행, 의료정밀 등 상승마감
종이목재, 기계, 운수창고, 전기가스, 보험업, 의약품, 철강금속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 상승 마감.
POSCO, 삼성생명,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LG, 호남석유, KT&G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지수의 상승을 이끌어내며 추세 상승을 나타내며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9.99포인트(0.99%) 상승한 2049.28로 마감했다.

중국과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약진이 두드러진 하루였다. 다만 종목별 차별화로 체감지수는 좋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한 가운데 운수장비, 전기전자, 제조업, 증권, 건설업, 은행, 의료정밀 등 상승마감했고 종이목재, 기계, 운수창고, 전기가스, 보험업, 의약품, 철강금속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 상승 마감했고 POSCO, 삼성생명,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LG, 호남석유, KT&G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G2 경제 지표 호조

중국과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였다. 아직은 유럽 경기가 부진한 모습이지만 중국과 미국의 경기 회복속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의 PMI 비제조업지수가 58.0을 나타내며 6개월만에 최고치 기록하였는데 중국의 긴축정책 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전망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한다.

또한 미국의 경기지표 역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월 ISM 제조업 고용지수의 상승은 주말에 발표 예정인 3월 미 비농가취업자수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러한 내용은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시장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투자심리가 회복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기술적 흐름

현재까지의 흐름상 보면 지난 고점인 2050포인트에 바싹 다가선 만큼 단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돌파하는 모습을 확인한 이후에도 늦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지수의 박스권 상단돌파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추세흐름상으로 충분히 추가 상승 여력도 남아 있기 때문에 여전히 기대해 볼만한 장세임에 틀림없다.

결론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국내외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수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지표 흐름을 면밀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겠고 실적장세에 돌입하고 있는 만큼 실적이 긍정적인 종목을 선취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한 현재의 투자심리가 문제이다. 시장은 올라가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꽁꽁 열어 붙은 느낌이 강하다. 지금과 같은 장세에서는 방망이를 짧게 쥐고 트레이딩적인 관점에서의 매매가 필요하다.

시장의 체감기온이 다소 냉각상태이기 때문에 수익을 취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업 내용이 우수한 종목과 기술적 흐름이 뒷받침되어 있는 종목을 선취매 해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대림B&CO 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대림B&Co, 컴투스(078340), 한국컴퓨터(089150), 미래나노텍(095500), 윌비스(008600), 엔피케이(048830) 등으로 단기적으로 수익을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SGA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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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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