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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시장은 건설주가 주도주 역할을 하였으며, 대우건설이 10.26% 현대건설이 5.6% 상승, 현대산업과 호텔신라는 시내면세점 진출 협업소식에 7.93% 상승마감 했고 
증권주 역시 오늘도 급등세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증권주는 상승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셀트리온이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코스닥 지수가 또 한 번의 최고치를 경신하였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일 코스닥 시장에서 IT부품주들은 삼성전자의 약세소식과 갤럭시S6의 예상보다 저조한 선주문 소식에 급락세를 이룬 하루였으며 관련주로는 트론, 이엠텍, 솔루에타, 아모텍, 크로바하이텍등이 있다. 

결과적으로 코스닥 지수가 급등한 것은 셀트리온(068270)에 의한 착시효과였던 하루였다. 

전체적으로 지수는 간다! 라는 의견은 변함없는 가운데 코스피에서는 단기적인 눌림 목이 오면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주 공략이 유효하고, 화학주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던 금호석유(011780) 단기 눌림 목에서 관심가져 보길 바란다. 

코스닥은 전일 언급 하였듯이 지난주부터 소형 테마인 씨씨에스(066790), 보성파워텍 등 환매가 일어 나고 있으니, 과거 강했던 제4이동통신 관련주, 비트코인 관련 테마주에 관심을 두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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