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손대상의 HOPE 전략 시황 | ||
---|---|---|
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6-02-12조회수 : 898 - | ||
국내 증시 전일 하락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금선물이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북한발 리스크도 큰 상황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면서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로 하락, 코스닥 역시 5% 가까이 하락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구정 이후 오늘까지는 3일간의 충격이 시장에 있을 것이다. 그 후의 반등을 모색해 봐야 하는데, 국내 증시가 세계증시만큼 큰 상승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하락의 폭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그렇다면 결국 어디에서 반등이 나올 것인지가 중요한 것인데, 1930p에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코스닥의 경우 630p에서 반등의 나올 가능성이 높다. 결국은 두 가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추세가 이탈한 종목은 정리해야 하며,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은 반등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는 걸 확인하고 물량을 늘려서 정리해야 한다. 낙폭과대 vs 추세매매 대립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두 전략 모두 취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자산압류로 금일도 역시 큰 폭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인 이슈가 아닐 가능성이 큰 만큼,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며, GKL(114090), 한국가스공사(036460), 케이티스, 한국쉘석유, KTcs의 실적 발표와 유앤아이(056090), 나무가(190510), 핫텍의 보유예수 해제, 제주 시내면세점 개점으로 롯데쇼핑(023530) CJ오쇼핑, GS홈쇼핑, 엔에스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소매유통 및 백화점이 관련주가 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이전글 : [이데일리ON]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 ||
다음글 : [이데일리ON] 서용원의 특징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