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제이비스탁 이정복의 필승투자기법 강의
작성자 : 이정복작성일 : 2016-04-27조회수 : 99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최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10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1,970포인트에서 2,020포인트까지 단숨에 뛰어올랐다. 최근 외국인은 전기전자 및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나타냈으며, 그러한 영향으로 우리은행이나 삼성SDI와 같은 종목들의 반등 폭이 크게 확대되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한 종목들의 이면에는 실적이 뒷받침되거나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2.4% 증가한 깜짝 실적을 내놓았고, 한국전력도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내일 확인할 수 있는 미국 FOMC의 기준금리 동결 여부 및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힌트 등이 국내 증시에 변곡점으로 작용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외인 수급 체크와 함께 5월 중순까지는 정점으로 치닫는 실적 시즌인 만큼 실적에 집중해야 하겠다. 영업환경이 개선되는 업종과 그 가운데 실적 턴어라운드가 경쟁업체대비 빠르거나 개선 폭이 큰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저평가 메리트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돋보이는 금융주와 순환매 장세 속에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게임주 그리고 소비재에 대한 관심도 높여야 할 시기라고 판단한다.

제이비스탁 이정복 대표는 매주 화요일 이데일리TV 대가들의투자비법을 통해서 실적과 수급이 뒷받침되고 바닥에서 턴어라운드하는 종목의 매매기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순환매 장세에 맞게 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하며 투자 타이밍을 선별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전하면서 확률이 높은 투자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매매를 통해 변동성을 좇아가는 투기성향을 습관화하기보다는, 결국 주가는 펀더멘털에 귀결한다는 소신으로 투자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급등주를 하지 않음에도 꾸준한 수익을 낼 방법을 알려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정복 대표는 가치에 귀결되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향후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별하고 맥점에서 선취매하는 자세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리하다는 평가다.

2014년 하반기 정유화학주는 시장에서 철저히 외면을 받으며 유가 하락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 감돌았지만 2015년 한 해 동안만 70%가 넘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또한, 주요고객사의 투자지연으로 2~3년 긴 터널을 지나야 했던 AMOLED 관련주는 국내외 디스플레이업체의 빅 투자 사이클에 따라 실적 개선 예상으로 작년에 100% 넘는 상승률을 나타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미 크게 상승한 업종으로 혹은 개별 종목으로 쫓아가서는 대세 상승을 온전히 투자자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힘들다. 미래를 예측하고 시장을 주도할 업종과 주도주를 먼저 찾아 타이밍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개인투자자가 어려워하는 이 부분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정복 대표는 실적과 수급을 바탕으로 상승이 유망한 종목과 투자에 대한 기법 등을 5월 4일(수) 필승투자기법강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우하이텍(015750), 대한해운(005880), LG화학(051910), 이마트(139480), 더블유게임즈(192080) 등의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비스탁 야간 주식과외 안내]
일시: 5월 4일 수요일 오후 7~9시
주제: 이동평균선 활용한 투자 기법
내용: 시황점검 및 투자기법 / 종목상담
장소: 논현역 4번 출구 앞 도보 1분(서초구 신반포로 336) 반포빌딩 3층
기타: 참가비 무료, 선착순 20명
예약: 02)3772-0387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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