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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느덧 5월 중하순 기간으로 돌입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5월은 과거사례의 통계처럼 약세적 장세흐름을 보여준 확률이 높은 경우처럼 여전히 약세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변동성자체가 엄청  확대되거나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때문에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되는 하락장세의 공포감은 느껴지지 않는 모양새이다. 그렇다면 눌림목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일까? 꼭 그렇지도 않은 상황이다. 

투자글에서 언급해드렸듯이 미국금리인상여부가 핵심 주메인이란점 나머지는 양념 소스라고 한점을 기억하시면된다. 이벤트는 아직 기다려야하고 그 이벤트에 너무 겁을낼필요성은 없으나 역으로 서둘러 이벤트 무시한 공격적 대응전략 또한 유의해야하는 상황이란 점이다. 갈팡질팡의 국내 증시는 꼭 대외여건의 해외이슈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총선이후 여소야대의 흐름이후에 국정운영에 대한 부분도 현재로써 럭비공같다고 할까 어디로 방향을 잡고 가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란 점이다. 이렇듯 방향의 키를 쥐고 갈 선장의 기준이 아직 없는 상황이기에 증시에서는 당분간은 기진맥진의 지저분한 증시 상황의 흐름이 이어질듯하다.

특징주로는 우리산업(215360)의 신고가행진이 돋보인다. 시장 분위기를 나홀로 돌파하는 모습이다. 실적 좋고 향후 전망 좋구 흔들림시마다 매수관점 유효하게 지켜볼만한 추세적 종목이다. 에코프로(086520)의 눌림상황을 주시해볼필요성이 있다. 2차전지 종류중에 리튬이온전지의 부품주들중에서 두 종목군의 추세를 유효하게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란다.

선물데일리 시황지수는 월요일 첫날 약세적 흐름으로 5월 저점을 다시 위협하려는 듯한 흐름전개이다.당일 상황에서 추세적급락하락의 모습보다는 굴곡적 흐름으로 양방향 전개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바이다. 따라서 238.00~240.40범위의 등락과정의 굴곡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 바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