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로열패밀리클럽 공명정지우 끝장투자전략!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6-05-31조회수 : 99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국내증시가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 중국의 MSCI지수 편입에 따른 자금이탈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매우 견조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일단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이제 시장이 큰 악재로 받아들이지 않는 만큼 중국 이슈만
무난하게 넘어가면 국내증시도 한층 안정을 찾지 않을까 기대된다. 결국 코스피 지수의 방향은 외국인의 수급에 달렸다.

중국증시가 한층 이번주 안정을 찾기 시작하면 국내증시도 외국인의 자금이탈 보다는 오히려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중국 관련주가 한층 탄력이 붙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업종별로는 IT,화학 업종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며, 실적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는 조선업종은 경계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부채비율이 높은 종목은 역시 매매를 자제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그리고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한류 붐이 재차 일어나고 있는 만큼 상반기 이후 본격 중국에 진출하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회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상대적으로 그동안 많이 올라온 정치테마주들은 역시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이며, 특히 바이오제약 업종 또한 추격매수는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중국증시 조정과 함께 기간조정이 이어진 화장품 업종과 더불어 향후 중국의 연내 선강퉁 시행 가능성과 함께 반등 가능성이 있는 중국 관련 모멘텀이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갖으며 순환매 장세에 대비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관심주로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중에서도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는 삼화네트웍스(046390), VR관련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는 에스코넥(096630), 최근 역시 대규모 중국 자금 유치에 성공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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