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6-06-24조회수 : 991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영국의 개표결과가 뉴스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 금요일 장중흐름이다. 저 먼 나라의 개표결과에 따라 장중 출렁거림의 흐름이 연동되는듯한 모양새가 펼쳐지고 있다. 필자는 오늘 개표결과때까지는 제자리 그대로 아무 관심없이 무관심으로 시장을 보려고하는 마인드이다.

최근 6월13일부터 탈퇴가능성의 설레발 심리로 하락 그러다가 조콕스의원 피살이후 잔류쪽 가능성의 설레발 상승반등 그러나 결국 금일 결과 발표시점의 가격위치는 어디인가? 6월13일하락한 지점과 별반 다를게 없는 제자리이다. 그래서 그동안 누누히 제자리뛰기 가두리 구간의 흐름속에서 무관심으로 대응전략이 효율적이라고 언급한 것이였다. 그럼 현재 시각에서는 어떠한 전략자세가 필요할까? 이또한 마찬가지이다.

개표결과 나오지 않았으니 개표후에 새로운 전략구상을 해보는것이 합리적인 투자판단의 기준이 될것이라고 보여지는 바이다. 일단 이벤트에 대한 해석이 난무한 가운데 필자가 강조하고픈 부분은 이제 다시 기업실적과 경제지표. 미국통화정책등 기본으로 초점이 맞춰져야하지 않나 싶다.

최근 우리증시의 밸런스 소위 키맞추기라고 하는 종목및 섹터별 흐름이 이렇게 뒤엉켜서 맞지 않게 흘러간적이 있는가 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우리증시에서 진바닥권에서 모두 동일한 터닝포인트를 보여주었다는점 하지만 최근엔 그런 모습이 없다는점 배구에서 시간차공격 A.B.C퀵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바닥터닝을 보여주는데 과연 이것이 진바닥의 진짜 모습인지 아닌지 아직도 의구심을 지울수가 없다는점이다.

또한 내수주라고 불리면서 주도적 상승추세를 강하게 형성한 종목군들( 한국전력(015760).음식료대표 삼립식품(005610). 오뚜기(007310). CJ CGV(079160) .CJ E&M(130960).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에스원.코웨이.KT&G.시멘트주.한세실업등) 13년도부터 지금까지 상승추세를 형성한 신고가 종목의 고점권 변동성여부가 예의주시해야할 흐름이다. 그렇다고 손바뀜으로 확연히 나오는 과정도 아니고 주도적주도주들은 고점권에서 차익과정의 흐름이 보일듯말듯 흐름의 유의할 구간인데 이런 밸런스에서 시장의 상승랠리가 지속되어 강한 상승장으로 이끌어간다는것이 앞뒤가 석연찮은 과정의 흐름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2000포인트 근접구간을 강력히 베팅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필자의 전략은 아직도 모르쇠전략으로 시장을 유유히 관망하는게 효율적인 구간이라고 보여지는 바이다.

싸움을 할때와 하지 않고 피할때. 기다릴때. 상대가 먼저 빈틈을 보여줄때. 그리고 나의 전략이 확고할때 비로소 싸움에서 승리하는 법이니 지금 상황에서 각자 투자자분들 스스로 자신의 싸움기준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될 듯하다.

선물데일리 시황지수 금일 장중 변동이 오전장에 심하다. 장개장전부터 진짜시황브리핑에서는 아침8시 진행하는 방송에서 언급해드렸던 포인트는 시초가갭상승이나오나 시초가 갭하락이 나오나 이 갭은 필갭일것이다란 점 . 바로 갭메우기 과정을 만들면서 시장이 장중 변동만 요란하게 흘러가는 모습이다. 금일 특별한 코멘트는 없다. 금요일장세 그리고 브렉시트 개표여부등이 초점맞춰져있기에 오늘 하루 종가가 5일이평 이탈하게 될지 아니면 그위에서 마감하게 될지 여부정도로 하루를 보심이 좋을듯하다. 예상고저범위는 249..20/248.70/246.00 범위의 기준점들을 살펴보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주신 김찬우의 주식 이야기 - 6월 28일 개장전 시황
다음글 : 로열패밀리클럽 공명정지우 끝장투자전략!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