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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이번주 역시나 중요 이벤트가 있는 구간이라서 주초반 월요일 장초반부터 장중 변동을 굉장히 빠르게 형성하면서 보여줌이 나오고 있다. 이번주는 강한 양봉으로 올라서거나 아니면 올라서는 척하다가 되밀리면서 251.00선물지수를 이탈함이냐 여부가 관전포인트의 기준이 될것으로 보이는 바이다. 

일단 금일장세에서 최근 실적발표에서 주목된 금융주들의 강세가 돋보이고, 자동차주는 기아차의 공시를 보시면 생산재개 소식에 힘입어 가격 반등이 매우 강하게 형성하고 있다는점이다. 동시에 증권주까지 상승의 흐름을 오늘 같이 보여주고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역순으로 계산을 다시해보면 삼성전자의 고점이 매우 수상하고 최근 덤핑관세에 의한 악재에 짓눌리는 철강이나 가전쪽의 흐름이 불투명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호한 상황이다. 

또한 유틸리티주의 강세가 나오는점이 서로 이치에 맞지 않는 모양새이다. 통신주의 sk텔레콤의 강세를 비롯한 통신주들의 추세는 점진적 우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재 상황 전체적인 상승 분위기의 끌고 나가는 돌파 시점의 길목에서 랠리의 흐름을 뻗어줄것이냐 아니면 뻗는척하다가 미끄럼틀을 타게 되느냐의 중요 분수령의 지수흐름대 영역이다. 결국 종지수로 보자면 2000p 지지냐 이탈이냐의 중요 싸움구간이라는 점이다 . 

위로 마디 상승을 열고 치고 뻗는다면 이번주에 절대적으로 2000p가이탈 되어서는 아니 될것이고 만일 이탈균열이 보이면 그것은 현재 7월달 고점 2023p가 단기적으로 최고점역할을 톡톡히 해준다는 의미가 될것이다. 만일 위로 열어준다면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그것은 2044포인트가 될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면 전고점을 다시 돌파하는것인데 과연 그힘이 나올지 여부가 현재로써는 필자가 보기엔 불투명하지 않나 싶다. 콜옵션 막둥이 탄생이 1개 발생하여 282인데 최근 계속해서 등가역할을 넘어서진 못했다는점이 중요 기준포인트가 될것이란 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특징주로는 얼마전 OLED주 언급시 포인트 강조한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의 강세가 돋보이는 상황이다. 개별주에서는 실적을 기반으로 종목찾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여지는 바이다. 또한 특징적으로 통신주의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의 추이를 주목해보시기 바란다. 실적기반이나 이슈적 모멘텀은 약한 상황이나 지수의 변동성과 배당율을 살펴본다면 매력이 있는 가격대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금일 선물 데일리 시황지수는 장시작후 약 60분동안 오르락내리락 파동을 빠르게 연출하였다는점이다. 금일 아침 고점이 251.95 톡톡히 막힘 역할중이다. 열어줬다가 되밀리느냐 안열고 밀리느냐 싸움이다. 선물지수로 251.00가격대의 이탈이냐 지지냐의 하루가 될것으로 보이는 바이다. 위쪽으로는 열어줄경우 글쎄 쉽지 않은 판단이다. 쉽게 가격대가 보이지 않는다는점이다. 

일단 아침고점이 중요한 이번주의 기준점 저항점이 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나 251.00을 이탈여부와 지지여부의 체크포인트가 매우 중요한 하루이자 이번주 한주의 기준점이 될것으로 보이는 바이다. 참고로 8월1일부터 증시 개장시간이 30분연장이 된다는점이다. 이는 파생대응 자에겐 옵션의 프리가격 계산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추후 계산의 복잡함의 기준이 다시 세워지게 될것으로 보이는 바이다. 또한 과거 사례를 보면 증시에 제도적 변화가 나타날 경우 단기적으로든 중기적으로든 증시의 미묘한 변동성이 내재되어 나타난 사례등이 많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