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6-09-26조회수 : 619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9월의 마지막한주의 흐름에서 얻을 힌트가 주목될 한주이다. 9월 월봉마감을 결정짓는 한주흐름속에서 월봉이 어찌 마감되느냐에 따라 10월에 초중순과 중하순 흐름의 속도가 달라질것이다. 방향에 있어서는 현재 기간조정식으로 등락을 주는 과정이다.

9월달 필자가 언급한 유형은 굴곡또는 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컵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그럼 남은것은 굴곡이였다. 역시나 굴곡흐름으로 양방향마디를 형성하는 흐름이다. 이제 이번주 마감이 되면 10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되는데 이번주중 고점영역과 저점영역의 의미는 결국 직전 상승마디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서 올라갔다가 눌림이냐 아니면 오르는 척하다가 바로 눌림이냐여부이다.

지난주 주봉상 장대양봉을 얼마나 눌림으로 형성하고 마감해주는지여부가 중요한 흐름이 될듯하다 따라서 주초반에는 상승파동이 나오더라도 그 힘의 세기는 강해보이는 척일뿐 진파동으로 지속적전개 추세로 이어지기에는 역부족한 힘의 균형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는 바이다.

이슈적으로 아수라장같은 상황이란점이다 .자동차업체는 총파업에 돌입하였고 전체적으로 생산규모는 5위권이탈하여 인도보다 아래인 6위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을 보여준 점들이 차업계 전반적으로 실적둔화우려를 키우고 있다는점. 삼성전자는 리콜사태로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는 상황 다만, 여전히 자사주매입과 매각의 힘이 가격을 떠받들고 있는 정도 설마 느닷없이 5차 매입까지 할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모멘텀이 부족해지는 상황. 조선주와 해운주는 어긋난 이중잣대로 지원여부가 갈리는 상황이다보니 어이가 없네 결과로 흘러가는 중이다. 조선을 살릴것이였는가 해운을 살릴것인가여부 당연히 해운을 살려줬어야하는게 맞지 않은가 싶은데 갈길이 멀어지는 상황이다. 화학업종은 최근 매출감소를 받고 있다는점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중국의 공급과잉이 이젠 철강과 조선에이어서 화학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라 국내 화학업체들의 실적우려가 대두될 가능성의 여부를 체크해야할 중대한 시기이다 .이익은 개선이 나오고 있지만 매출자체감소가 나타나는 점은 향후 그러한 우려스러움이 스며들 가능성의 현실적 모습을 보여주는 관점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는 아직 우리가 중국과의 경쟁우위에 있는 관점이나 전체적으로 많은 추격을 받고 있다는점과 실적개선의 수익성여부가 더 뚜렷하게 나오는지 체크포인트로 보셔야할듯하다.

최근 주목할 것은 생보사들의 흐름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시 충격변동성에서 회피가능성이 높은 업종이다. 또한 배당도 관심을 두고 봐야한다는점에서 동양생명(082640). 삼성생명(032830). 미래에셋생명(085620) 을 특징으로 하반기 트레이딩 관점매매 관심있게 보시기 바란다.미래에셋생명같은 경우는 PCA생명인수 참여로 인하여 향후 인수시에는 시너지효과 기대감이 있다는점도 참고하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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