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6-09-27조회수 : 84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유럽에서는 도이치뱅크의 악재확산이 빌미가 되어 해외증시의 하락유발을 일으켰다. 한 기업의 단기적 악재로 볼요인인지 아니면 위가확산의 우려인지 생각해볼 요지가 있는 이슈이다. 우선 유럽의 마이너스금리정책이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금융주들의 실적이 지속적 악화를 보여준 점.

코코본드 발행으로 인한 이자지급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른 자본확충의 문제점. 미국으로부터 제재받은 큰 금액의 벌금(이란제재로 약3조원.주택저장증권 벌금 약15조원). 남유럽의 채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유럽은행이란점. 그리고 현재까지 보여준 실적개선 전망은 매우 어둡다는 점 올초에 잠시 이슈가 불거질 뻔했던 도이치뱅크 사건은 당시 무디스의 신용등급 향후 긍정적 평가등에 크게 확산되지 않고 슬그머니 이슈가 수면아래로 가라앉았던 적이 있는 도이치 뱅크 사태이다.

중요한것은 지금보다 향후 이부분이 유럽전반적으로 확산될 소지가 있는지 그에 따른 금융시스템 전세계적으로 리스크 확산이 발생할지 여부이다. 당연히 그럴가능성을 막고자 노력하는 정책자들이 있을가능성이 있기에 크게 우려가 확산되지 않을수도 잇다는 점이다. 그럼 전날은 왜그랬는가 그것은 결국 메르켈총리의 지원가능성 없음에 대한 우려가 알려지면서 변동확대 하락을 보여주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이슈가 될듯하다

메디안 치약의 식약청 조치에 따른 이슈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시초가하락으로 출발하였으나, 장중 흐름은 크게 훼손하지 않고 반등을 주는 모습이다. 역시나 한국에서는 왠만해서는 대기업들의 악재는 시장내에서 극복하는 아이러니가 펼쳐진다는 점이다.

충분한 악재가 될 소지가 있어도 소비자 권익은 사라진 모습이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점이 요지경의 세상이다. 최근 현대차의 차량결함 소식이 슬그머니 뉴사화되어가는점을 주목해볼 요지가 있다. 그러나 최근 주가는 오히려 노동파업소식.생산량 감소등이 나와도 주가는 오히려 야금야금 오름세라는점. 여전히 시장은 팩트적인 사실보다는 수급적 흐름의 논리에서 좌지우지 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의 메인 드리블상황이 우리 증시의 2000포인트 지지력을 자주 보여주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징주로는 제이씨케미칼(137950)의 향후 성장성에 주목해보시기 바란다. 바이오디젤부분에서의 이익개선과 매출 확대 성장부분을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지켜볼일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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