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6-11-18조회수 : 83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두산밥캣(241560)의 신규상장일이 있는 하루이다. 필자는 전일 장중브리핑에서 두산밥캣의 상장일에 두산그룹주들의 흔들림이 예상된다고 언급을 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구나라는 연출이 나오는 과정이다. 금일 매우 특이한 현상이 있다는점이다. 그것은 POSCO.현대건설.은행주.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등 단기상승을 일단 주도했던 종목들의 고점권 흔들림이 나오는 과정이란점과 바닥권에서 통통 튈까말까 하면서 멈춤의 브레이크를 보여준 화장품주.자동차주등의 변동흔들림의 하락형성 그리고 삼성전자로 지수를 더이상 추가적으로 장중에 내리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하는 과정의 흐름들이 역시나 지수는 2000P저항인식에 대한 힘이 강하게 형성하는 구간이구나 하는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는 좋은 현상의 기준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필자는 증시에 최적의 투자적기라고 보이지 않는다. 특히나 유가증권시장의 우량주들이란 불리는 종목들은 지금가격대보다 더 할인판매가 될 시기가 오지 않을까 최대한 기다림의 자세이다. 그 기다림이 마냥 즐겁기만한 상황은 아니나 지루함의 연속일지라도 현금을 잘 쥐고 있는 최수창의 진짜시황 매니아분들은 기회의 포착할 여유로운 마음으로 현 증시를 유유히 보고 계실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투자란 즐겁게 해야 복이 넘치는 법이다.

환율을 그동안 주목하라는 점을 강조해드렸다. 금일도 환율은 원화약세 상승국면이다. 이 흐름은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상향흐름이기에 단기적으로 눌림주고 등락을 거듭할지언정 필자가 보는 관점에서는 1200원을 돌파하고 그이전 최고가격인 1245원을 돌파할 가능성에 염두해두는게 좋을듯하다는 점이다. 현재 외국인들은 쉽게 증시에 매수관점 지속으로 전환될 모멘텀이 부족할듯하다. 수급상 크게 변화의 시기를 논하기엔 이른 시점일듯하니 유유히 시장을 봐주시길 바란다.

선물데일리 시황지수는 금일 고점을 넘기는 반등은 무리일듯하다. 그렇다면 관건은 과연 주중 최저점을 다시 갱신할만큼의 하락마디 영역이 나올것이냐 인데 이부분이 매우 까다롭다는점이다 우선 전체적으로 매도우위속에서 흐름전개과정이고 그안에서 반등의 상승마디는 짧게 봐야하는것이다. 현재 장중 249.50자리에서 브레이크 반등이 깔끔하게 나와주느냐 아니면 여기서 되밀리면서 하락마디 변동확대를 주느냐 매우 중요한 싸움터가 되는 모양새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