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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데일리 ON] 서용원 전문가의 12/6 증시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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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용원작성일 : 2016-12-06조회수 : 455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시황> 미국 증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로 약세를 예상했지만 오히려 시장은 예상도니 결과(부결)에 대해 악재 소멸로 인식하며 상승흐름을 보였고 ISM 서비스업지수와 경제지표의 호전세 그리고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주장이 시장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탈리아의 개헌 국민투표는 결국 은행주들을 하락하시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ECB통화정책회의 의장인 마리오 드라기의 확장적인 경기부양책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따라 목요일에 진행되는 ECB통화정책회의가 중요할 것이고, 2017년 3월에 종료되는 QE연장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투표 결과로 이탈리아 은행에게 필요한 개혁 작업이 지연될 여지가 있기 &46468;문에 이에 대해 ECB의 입장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지난 28일 금융시장 불안과 확실성이 높아지면 조취를 취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투자전략> MSCI한국지수는 0.47% 상승했고, MSCI이머징마켓 지수는 0.83% 상승 마감했다. 오늘 한국증시는 상승예상된다. 우선 미국 증시에서 시장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증시의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연준 위원들이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하며 12월 인상 이후 추가금리인상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도 신흥국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과 미국의 G2 국가의 서비스업 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한국의 산업생산과 수출 증가율의 높아질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이 저점을 이탈하며 지속하락하고 있는 모습이 있지만 여전히 신용물량이 감소하고 이따는 점에서 현재 구간에서는 손절보다는 반등이 나오기를 기달려주는 시간 싸움이 필요한 시장이다. 관심주: 네이처셀(007390) / 팜스토리(02771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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