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양순복작성일 : 2016-12-07조회수 : 671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에서도 금융과 통신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3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연율3.1% 증가해 3년 만에 최고치 기록하고 10월 공장주문이 0.6%로 상향조정되 제조업 분야 지표는 개선세를 보였으나 10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17.8% 증가해 달러 강세에 의한 수출부진이 향후 수출업종 약세를 보일것이란 전망은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될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금리인상 기대감에 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손정의 회장의 美500억달러 투자소식으로 통신업종이 선전하며 최근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윌가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였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반등소식과 외인들의 수급개선에 코스피는 26.50포인트 상승한 1989.86포인트, 코스닥은 6.23포인트 상승한 581.35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외인들이 선물을 1조4천억원이상 순매수하고 모처럼 연기금이 2800억원대 순매수에 나서,지수 반등을 견인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나 코스닥 시장은 아직까지 수급개선이 부족해 제한적 반등에 무게를 두게한다.

그래도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재,소재 관련업종은 트럼프 정책효과 기대감으로 메이저 수급이 집중되고있어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특징주 : 동국제강(001230) SK네트웍스(001740) 효성(004800) 대한유화(006650) 코메론(04943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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