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6-12-07조회수 : 50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만기일을 하루 앞둔 금일 증시는 전체적으로 시장을 띄워놓고 붙잡아두는 장세의 모양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점권에서 여전히 유지하는 단기흐름을 보여줌에 따라 이들 종목의 눌림이 형성되는 형태에 따라 지수 눌림의 속도와 흔들림이 나올것이다 그러나 현재로는 그런 모습연출이 애매하게 나타나고 있기에 쉽게 지수 눌림의 상황이 안보이는 모습이다.

LG디스플레이(034220)현대제철(004020)같은경우는 매우 강한 모습을 단기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으로써 추후에도 지속적 관심으로 상승방향종목으로 집중 하시는게 좋을듯하다. 시장이 12월들어서 점진적으로 오름의 반등을 모색하면서 움직여주고 있다. 지수는 1960~1990포인트의 흐름을 보여주는 기간이 꽤 길어지고 있다. 철저하게 리스크관리를 두기보다는 누가 얼마나 저점매수를 종목에 집중하여 대응하느냐가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해드렸다. 필자는 현시점에서 내년 4월까지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갖고 지속적으로 누가 어떤 종목을 얼마나 싸게 매입하여 투자적관점을 홀딩하느냐의 중대한 싸움터로 보고 있다는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선물데일리 시황지수는 만기일을 앞두고 결국 255등가의 역할에서의 의미를 만들어놓을것인지 설마 257를 결제범위로 넣어줄것인지 싸움이 되리라 보여지는데 필자가 보는바로는 255등가역할의 범주에서 결국 움직임이 형성되지 않겠나 싶다. 어제 강력한 상승을 미결제감소와 더불어 보여준 모습에서 금일 오전장한번더 상승파동으로 유인하고 그후 눌림으로 하루 마감하는 음봉도지성격의 날이 되지 않겠나 보여지는 바이다.

전일 상승갭을 동반한 장대양봉은 만기일이후 눌림형성시 회귀값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점이란점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또한 12월의 고저예상범위를 보면 258~248의 양방향 등락과정의 굴곡형태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는 바 만기일이전에 상승마디값은 만기일이후에 지속적 전개과정으로 이어지기보다는 만기이후 어떤식으로든 후폭풍식의 눌림파동이 형성될 가능성을 염두해보심이 좋을듯하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이데일리ON] LIG투자증권 12/8 전략시황
다음글 : [이데일리 ON] 서용원 전문가의 12/7 증시전략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