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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데일리 ON] 서용원 전문가의 1/10 증시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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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용원작성일 : 2017-01-10조회수 : 743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시황> 미 증시는 유럽의 은행주들의 우려감이 다시 커지면서 하락해 영향을 받아 하락마감했다. 그 외에 국제유가 역시 약세를 보였고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반면 나스닥의 경우 상승마감했는데, 이는 바이오주와 반도체주의 상승이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 지었다. 전일 연준위원들의 발언들이 이어지며 정책기조에 대한 견해를 보였는데, 우선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올해 금리인상 3번 기조를 지지하며 현재 미국 경제 과열을 막아야한다고 주장했고 애틀란타 록하트 총재는 2번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을 지지했다. 이러한 연준위원들의 의견차이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위원들은 미국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에 는 동의하는 분위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환율 변동성이 심하게 나타나지만 결국 달러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투자전략> MSCI한국지수는 0.18% 하락했고 MSCI이머징마켓는 0.08% 하락 마감했다. 금일 한국증시는 제한적인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우선 유럽의 은행주들의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고, 국제유가의 약세와 ECB의 테이퍼링 우려감이 시장에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해 반도체주들의 상승이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전자로 인한 지수관리일 뿐 다른 개별종목의 흐름은 좋지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장세에서 최근 정책주들의 순환사이클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복지와 관련된 정책주들의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관심주: 형지엘리트(093240)/오픈베이스(0494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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