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19,887.38(-0.4%) S&P500 : 2,268.90(-0.4%) NASDAQ : 5,531.82(0.2%) EUROSTOXX50 : 3,308.97(-0.4%) DAX : 11,563.99(-0.3%) FTSE100 : 7,237.77(0.4%) RTSI$ : 1,160.27(-1.1%)
◆ 뉴욕 증시, 국제 유가의 약세로 혼조세
- 뉴욕 증시는 국제 유가의 하락에 따른 에너지 주의 약세가 다우지수와 S&P500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함. 하지만 헬스케어와 기술주의 강세로 나스닥은 최고치를 경신함
- 국제 유가는 12월 1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이라크의 원유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이에 대해 OPEC 감산 결정을 따를 것이며 주로 북부 지역에서 감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가시적인 감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여기에 미국의 원유채굴장비수가 10주 연속 증가하는 등 원유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악재로 작용함
-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방송 인터뷰에서 EU 회원국 지위 일부르 유지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밝혀 하드 브렉시트를 시사함. 영국 파운드화는 하드 브렉시트 우려로 3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함
- 업종별로는,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에너지(-1.48%)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1.31%), 통신서비스(-1.13%) 등도 하락함. 헬스케어(+0.44%), 정보기술(+0.19%)의 상승으로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11월 소비자신용 (억 달러) 45.3 (Cons. 184.0, Pre. 161.7)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1.56(2.1%)
② 외환 - 원/달러 : 1208.30원(15.30) - 달러인덱스 : 101.98p(-0.21) - 달러/유로 : 1.057$(0.004) - 위안/달러 : 6.935위안(0.017) - 엔/달러 : 116.0엔(-1.0)
③ 원자재 - WTI : 51.96$(-3.8%) - Dubai : 53.94$(-1.9%) - 천연가스 : 3.117$(-5.1%) - 금 : 1184.9$(1.0%)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132%(5.5bp) - 미국 10년물 : 2.368%(-5.2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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