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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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1-12조회수 : 428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반등과 트럼프효과 지속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감산소식에 2.8% 반등한 52.25달러 기록하며 이틀연속 급락분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한점이 에너지 업종 상승을 견인하고 트럼프 당선인이 첫 기자회견에서 기업들의 미국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것 이란 점을 재차 강조해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오바마케어 폐지와 약가인하정책을 시사해 바이오, 헬쓰케어 업종이 직격탄을 맞으며 트럼프 정부 초반 소외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소식에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강주를 비롯한 산업 자본재 업종 강세로 코스피는 30.05포인트 상승한 2075.17 포인트,코스닥은 1.17포인트 상승한 637.90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특히 외인들이 현,선물 포함 1조7천억원대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해 국내증시 랠리의 주역임을 재확인시켜 주었다는점에서 씁쓸하지만 긍정적이다.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로 기존 IT 종목군에 대한 안전판 속에 산업,자본재를 비롯한 금리인상시기 사이클을 형성하는 내구제 제조업 분위기로 기대감이 전해지면 상반기 증시는 좀더 안정적 흐름속에 전개될 전망이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동국제강(001230) POSCO(005490) 풍산(103140) NH투자증권(005940) 롯데케미칼(0111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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