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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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1-19조회수 : 593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개선과 연준의 긍정적 경기전망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는 하락, S&P500지수와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美 1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8%증가해 2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해 경제 지표상 호전세를 이어나간 점도 긍정적이다 이날 연준도 베이지북을 통해 제조업 경기 개선으로 고용 호조가 이어지고 임금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완만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시장은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기대감이 먼저 반영된 상황에서 추가 상승에는 제한적 흐름을 보이며 기업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영국의 하드 브렉시트 우려에 코스피는 -1.33포인트 하락한 2070.54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최근 선 조정을 보였던 코스닥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며 2.89포인트 상승한 626.89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전반적인 수급부담 속에서도 현대차의 미국투자 소식에 자동차 부품주가 순환매 하며 대안이 되고 있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주의 기술적 반등도 글로벌 증시 조정 속에서도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트럼트 취임식 이후 美 증시 기술적 조정에 대비해 일부 자금을 현금화 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서연이화(200880), 평화정공(043370), 엔씨소프트(036570), CJ E&M(130960), 국순당(04365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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