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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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1-23조회수 : 525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트럼프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 표현으로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이날 트럼프는 취임식 연설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모든 정책을 미국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해서는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것이라 재차 강조하는등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구체적인 방안과 절차를 제시하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반등 수준에 머물것으로 판단되며 기대감이 선반영된 증시는 1개월이내 기술적 조정 구간을 거칠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7.18포인트 하락한 2065.61 포인트, 코스닥은 -4.07포인트 하락한 622.1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롯데그룹주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 기대감에 상승하고 리니지2 흥행소식에 CJE&M과 엔씨소프트가 강세를 보이는등 개별 재료가 수반되는 특정 종목에 수급이 집중돼 여전히 종목별 수급괴리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트럼프 시대 개막과 금리인상 시기 사이클이 맞물리며 인플레이션 유발 효과 기대감이 증가하는 산업,자본재,자동차 업종등 경기민감주의 눌림목 자리에 주목해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미래에셋생명(085620) 롯데제과(004990) 두산밥캣(241560) CJ E&M(130960) 엔씨소프트(0365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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