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2-24조회수 : 97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상승했으나 나스닥은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천명 증가한 24만4천건으로 집계돼 103주연속 30만건을 하회하는 고용시장 개선세 유지하고 4분기 주택가격이 전분기대비 1.5%, 전년동기대비 6.2% 상승해 주택시장 개선세도 이어가는등 양호한 경제표가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나 엔비디아, 테슬라등 주요 기술주들이 부정적인 투자의견이 제시되며 급락해 나스닥 시장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특히,최근 지수 신고가 랠리속에 고PER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당연히 기술주 중심으로 환기를 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되며 투기세력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은 향후 벨류에이션 부담을 감소시킬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혼조세에 관망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1.02포인트 상승한 2107.63포인트 ,코스닥은 -3.72포인트 하락한 617.67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코스피는 고점의 종목군이 쉬어갈때 낙폭과대 인식에 내수관련 유통주들과 제약주들이 선전하며 시장 방어에 나섰으나 코스닥은 정치테마주들의 약세속에 메이저 수급부담까지 더해져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그래도 600선에 대한 지지력 테스트후 기술적 반등시도 충분히 가능하고 하방경직을 보이고 있는 카카오, CJ E&M 과 같은 모멘텀 플레이가 가능한 종목군의 눌림목 자리는 단기전략에 유효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유한양행(000100) 코엔텍(029960) 우리기술(032820) 신세계(004170) 호텔신라(0087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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