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3-17조회수 : 1,856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와 헬쓰케어 업종부진에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하락하고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천명 감소한 24만1천명으로 집계돼 106주연속 30만건을 하회하는 안정적인 고용지표를 유지하였으나 필라델피아 연은지수가 전월대비 0.5포인트 하락한 43.3포인트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점은 지역경제 괴리차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2018년 회계연도 예산안에 美국립보건원(NIH) 예산을 58억달러 축소 신청했다는 소식에 헬쓰케어 업종이 약세를 보인점도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달러의 변동성 확대는 시장 경계심을 자극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 결정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코스피는 17.08포인트 상승한 2150.08포인트, 코스닥은 5.20포인트 상승한 613.88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인플레이션 유발 효과 지속되며 원자재 관련주들이 선전하고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여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였으나 기관의 매도세와 외인들의 선물차익실현은 점검해 봐야 한다.

그래도 네덜란드 총선 결과 극우정당이 집권에 실패하며 유럽발 정치적 리스크가 감소한점은 일단 긍정적으로 판단되 변동성 축소시 메이저 수급이 장악된 종목군 위주의 매매전략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대한해운(005880) 두산밥캣(241560) NH투자증권(005940) 미래에셋대우(006800) SBI인베스트먼트(01955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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