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
|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3-20조회수 : 712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파생상품 만기일에 대한 부담으로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는 약보합,나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2월 美산업생산은 전월대비 변동폭이 없었으나 제조업 생산이 0.5%증가하고 전년대비로는 1.2% 증가해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고 컨퍼런스 보드의 2월 경기선행지수가 0.6% 상승한 126.2를 나타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경기 개선세가 지속되는 신호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4마녀의 날이라 불리는 파생상품 만기일에 대한 부담으로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가 금주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방향성을 모색할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의 신고가 행진에 코스피는 14.50포인트 상승한 2164.58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0.62포인트 하락한 613.26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셀트리온이 유증 부인소식에도 -4.36% 급락하며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정치 테마주들의 급락도 코스피와는 차별화된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하지만 미국발 훈풍 관련주들 선전하고, 4차산업 관련주들이 모처럼 순환매 하는 모습을 보여 연속 시세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메뚜기 장세에 대응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그래도 시장 대안이 될수 있다. 다만, 감사보고서 제출일이 머지 않은 상황에서 실적 정정, 또는 보고서 제출을 미루는 기업은 경계심이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두산밥캣(241560) 동국S&C(100130) 송원산업(004430) 제주항공(089590) 화승인더(00606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 이전글 : [이데일리ON] 케이프투자증권 3/21 전략시황 | ||
| 다음글 : [이데일리ON]이현민의 나이스잭팟 선물 투자전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