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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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4-20조회수 : 539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과 기업 실적 부진으로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하락,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美에너지정보청(EIA)은 주간 원유재고량이 100만배럴 감소하였으나 가솔린재고량이 150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해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가솔린 수요감소 우려가 부각되며 WTI가 3.6% 하락한 50.44달러를 기록하며 에너지 업종 약세를 이끈점이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IBM의 1분기 EPS추정치가 시장의 전망치인 2.35달러를 상회한 2.38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분기 순익전망치가 시장의 전망치 3.11달러에 미달하는 2.83달러로 발표해 골드만삭스에 이어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시장에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하며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한.미 FTA 재협상 이슈와 유로존 리스크 부담에 코스피는 -10.06포인트 하락한 2138.40포인트로 마감하였으나 코스닥은 대형M&A 이슈와 4차산업 관련주들 선전에 1.26포인트 상승한 635.99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업종에 대한 무역보복 조치우려가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으며, 외인들의 지속된 매도세도 수급개선시까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래도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 시장은 재료가 수반되며 시세를 형성하는 순환매장세를 연출해 실적주와 함깨 충분히 시장 대안이 되고있어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특징주 : 드림시큐리티(203650), 코위버(056360), 에이블씨엔씨(078520), 인바디(041830),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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