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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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4-24조회수 : 558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프랑스 대선과 경제지표 부진에 3대지수 모두 약보합권으로 마감하였다. 23일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이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고, 마킷이 발표한 4월 제조업PMI 속보치가 전월대비 0.5포인트 하락한 52.8 서비스업 PMI 속보치가 0.3포인트 하락한 52.5로 집계돼 경제지표 부진도 약세장에 한몫한것으로 분석된다. 그래도 트럼프대통령이 AP통신과의 인텨뷰를 통해 금주 세제개혁안을 공개할것이라 밝혀 낙폭을 줄인점과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마크롱과 르펜이 선택돼 2차 투표시 마크롱의 당선이 유력해진점도 긍정적으로 25일 북한군 창건일 즈음에 핵실험 도발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금주는 기술적 반등에 기대감을 갖게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모처럼 외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15.89포인트 상승한 2165.04 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시총상위주와 정치테마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0.84포인트 하락한 634.96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롯데그룹주가 지주회사 전환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으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고 M&A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등, 재료가 수반되는 종목군 위주의 제한적 수급이 형성돼 트레이딩 관점의 단기적 전략이 좀더 효과적일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5일 북한군 창건일을 앞두고 핵실험 여부에 대한 부담으로 변동성 확대요인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에이블씨엔씨(078520), 대덕전자(008060), 다우기술(023590), 일성신약(003120), 롯데칠성(00530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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