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4-25조회수 : 73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 마크롱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그동안 극우파 르펜의 집권여부에 부담을 안았던 시장이 2차 투표에서 중도성향의 마크롱 후보 당선이 유력해 지자 프랑스 증시가 4.14% 폭등하는 등 시장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뉴욕증시에도 상당히 긍정적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이제 북한의 핵실험 도발에 대한 리스크만 해소 된다면 시장은 좀더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할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외인들의 매수세에 코스피는 8.70포인트 상승한 2173.74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정치테마주들이 급락하며 -8.34포인트 하락한 626.6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美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되고 어닝서프라이즈에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선전하였으나 북한 창건일을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돼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주말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정책검증보다 네거티브에 집중하는 모습에 시장의 반응이 차가워진 부분도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 중심의 투매를 유발시킨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래도 금융주의 강세에서 나타났듯이 실적 개선주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살아있고, 추세를 유지하고있는 정책주들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유효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하나금융지주(086790), 대신증권(003540), 신세계 I&C(035510), 인바디(041830), 일동제약(2494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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