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4-27조회수 : 556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혁안 발표에도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를 보이며 3대지수 모두 약보합권으로 마감하였다.

법인세율을 35% 에서 15% 수준으로 인하하는등, 기존 공약에 준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나 의회 통과 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최근 급등에 대한 경계심이 시장 추가 상승에는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보잉과 P&G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시장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해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실적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폭이 결정될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美증시 상승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10.99포인트 상승한 2207.84포인트, 코스닥은 2.54포인트 상승한 635.1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코스피 시장이 6년만에 2200포인트를 돌파하는 의미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종목에 국한되게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종목별 괴리차를 만든다는점에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물론 차기 정부가 수립되고 증시 부양책 여부에 따라 이 괴리차는 축소될 전망이나. 중소형 종목군에서도 4차산업을 비롯한 정책주 중심으로 또다른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는점에 주목해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효성(004800), 한진(002320), 와이지-원(019210), 동성화인텍(033500), 현대차(0053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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