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4-28조회수 : 1,420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에도 기술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3월 상품수지 적자규모가 전월대비 1.4%증가하고 3월 내구재주문도 전월대비 0.7% 증가하며 시장의 전망치 1.3% 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으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5만7천명을 기록하며 112주 연속 30만건을 하회하는 고용지표 안정세는 유지돼 엇갈린 경제지표가 투심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시장 분위기를 이끌어 주요 기술주의 실적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의 선전으로 코스피는 1.62포인트 상승한 2209.46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사드배치 실전운용 돌입소식에 코스닥은 -4.00포인트 하락한 631.1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가 1조9260억원대 2차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발표하며 신고가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였으나 지주사 전환 계획 철회로 삼성물산과 삼성에스디에스가 급락하는등 희비가 엇갈린 상황에서 느닷없는 사드배치 실전운용 소식이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사드배치 실전 운용으로 금융주와 삼성전자의 독주체제에서 후발주자의 등장이 무뎌지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미 1년동안 악재로 선반영되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기술적 조정에 초점을 맞추어 반등장세를 대비해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롯데손해보험(000400), 유진기업(023410), SK네트웍스(001740), 인바디(041830), 일성신약(0031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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