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5-17조회수 : 58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양호한 제조업 지표에도 정치적리스크 부각되며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하락하고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연준은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0%, 전년대비로는 2.2%증가했다고 발표해 제조업 경기개선세가 유지되고 있는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지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코미FBI국장 해임 사태로 탄핵론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러시아에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정치적 리스크가 부각돼 투심에는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트럼프 정부의 친성장 정책에 대한 지연 우려는 증시에 속도조절 역활을 할것으로는 보이나 연준의 목표를 훼손하지는 않을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총 상위주의 선전에 코스피는 4.68포인트상승한 2295.33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 출회되며 -6.27 포인트 하락한 639.1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가 실적 부진종목군의 실망매물과 고점의 차익실현 물량 출회가 더해져 수급 부담으로 작용하였으나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관련주들이 정부 정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여 실적시즌 이후 모멘텀 장세 전환을 노리는 세력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대한해운(005880), 동국S&C(100130), 한국가스공사(036460), 포스코(005490), 현대해상(00145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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