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5-26조회수 : 1,62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 호조에 3대지수 모주 상승 마감하였다.

이날 국제유가는 OPEC회원국과 비회원국간의 회의에서 원유생산 감축합의를 9게월 연장하는데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감산비중에대한 추가 언급이 없어 WTI가 4.8%급락한 48.90달러를 기록하며 에너지업종 하락을 이끌었다.

하지만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21.48%나 급등하는등 기업실적 호조 기대감이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간하게 반응하는 강세장을 이어나갔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대형주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되며 코스피는 25.59포인트 상승한 2342.93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3.02포인트 하락한 643.02포인트로 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펀드 환매로 기관 수급이 아위운 상황에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수급 공백을 메우는 역활을 하고있으나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는 일부 차익실현이 출회되며 기술적 조정을 보여 시장 괴리가 확대된점은 아쉬운 상황이다.

하지만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 대형주와의 괴리차는 좁혀질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조정이 깊어지면 분할매수 할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현대그린푸드(005440), 평화정공(043370), 한진중공업(097230), KCC(002380), 아이콘트롤스(0395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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