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15조회수 : 57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예상대로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과 자산축소를 시사했다는 소식에 다우존스는 상승하고 S&P500지수와 나스닥은 하락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은 이날 0.25% 금리를 인상하고 올해 한차례 더 금리인상 계획을 밝혀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었으나 올해 안에 매달 국채60억달러,모기지채권 40억달러 수준의 자산축소 계획을 시사해 완만한 경기 확장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변동성 확대요인 보다는 긍정적 방향으로 해석되어 졌다.

다만 , 2018년이후 경기 확장세가 정점을 찍을것으로 전망한 점에 주목해야 하며, 향후 경기전망에 변화가 이루어 지는지 지속적으로 추적해야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조선주와 제약주의 선전에도 코스피는 -2.06포인트 하락한 2372.64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2,36포인트 상승한 671.59포인트로 마감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 IT기술주 반등 소식과는 별개로 국내증시는 차별화 되며 지배구조 개편 관련주나 제약주등 후발주자들의 수급이 전이되는 모습에 메이저들의 포트조정 분위기를 감지해야 한다.

한편, 시장 분위기에 편승해 증자나 사채 발행등으로 주주가치를 희석시키는 기업들은 철저히 기술적 접근으로 대응하거나 아예 배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애경유화(161000), 한라홀딩스(060980), 현대산업(012630), 휠라코리아(081660), 대웅제약(0696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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