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16조회수 : 1,97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와 러시아 스캔들 수사보도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1.0에서 +19.8로 크게 개선되었으나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전월대비 1.2포인트 하락한 27.6을 기록하고 6월 주택지수가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한 67을 기록하며 부진을 보여 시장 기대치에 미흡했던 부분이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대상에 트럼프가 포함되었다는 언론 보도도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한것으로 판단돼 기술적 범위의 변동성 확대장은 좀더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과 자산축소 시사에 코스피는 -10.99포인트 하락한 2361.65포인트 코스닥은 -1.77포인트 하락한 669.8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이미 시장에서 예측한 수준의 결과 였음에도 최근 지수 고점에 대한 부담과 외국인의 자금 유출에 대한 두려움이 지수 약세의 원인으로 파악되며 장중 나스닥 선물의 하락세도 제한적 지수 반등에 일조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준의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큰폭의 변동성은 나타나지 않아 환율의 급격한 상승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외인 수급에 대한 부담도 제한적일것으로 전망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GS(078930), 에코프로(086520), 삼화콘덴서(001820), LS산전(010120), 신세계푸드(031440), 아이콘트롤스(0395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이데일리ON] 케이프투자증권 6/16 전략시황
다음글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