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성배 전문가]국내 주식 선물옵션 1% 개장전 특급 전략 시황
작성자 : 이성배작성일 : 2017-06-19조회수 : 66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 온다
뜨거운 주식시장 열기에 더위도 반가운 손님처럼 격세지감이다.

지난주 증시는 조정 흐름이었다. 이번주 증시는 변동성을 보여주리라 생각한다. 글로벌 선물옵션 만기도 이번주로 다 마감되었으니 늘그렇듯 새로운 방향성을 도모할 걸로 본다.

월말 윈도 드레싱과 7월초에 발표될 2사분기 기업실적 컨센서스, 말일 중간배당, .6.26일 헷지전용옵션계좌 제도 실행, 한미정상회담 등 호악재가 잠재된 시장이다.

상승시 지수 2410ㅡ2460을 최대맥스로 보고 주식은 분할매도 현금화 전략 제시 한다. 또한 지수 2350이하 하락 마감시도 비중축소 후 추가 조정시 지수 2310 2270수준서 재매수 관점 제시 한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가 국내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걸로 본다. 대북 정책등에서 약간의 균열 기류도 흐르는 모습 이다.

시진핑 방미전 후 상해증시 큰폭하락 학습효과도 고려해볼때 정치적 불협화음은 코스피 시장의 태생적 한계인 컨츄리 리스크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수익이 난 종목들은 익절후 조금 쉬는 전략도 좋은 방법 이다. 반도체 조선 중공업 전기전자 저점 100% 상승률을 보이는데 탄력적 상승보단 박스 흐름후 조정압력이 필요해 보인다. 초 강세장에서도 주식100%보유전략은 위험한 투자이다. 항상 현금비중을 유지한채 매매하는 투자패턴이 필요하다.

국내선물 시황은 306ㅡ310 일주간 박스 길게는 15일간 박스흐름으로 이동평균선이 수렴 상태이다. 곧 방향성이 나올 시점이다 수렴후 발산으로 주가는 움직인다. 이동평균선의 수렴(즉, 특정지점서 제 이동평균선이 좁은 간격을두고 밀집 뭉쳐져 있다는 것)은 곧 상하 방향성이 준비 되었다는 뜻이다.

306.2 305.8 이탈시 매도마인드 일봉20일선 이탈 단기이동평균선 역배열 진입패턴 이다. 301 .296 .293 하단 60일 이평까지 마인드 오픈하고 각각의 지지선에서 추세 전환여부 판단이 필요하다. 306.8 기준선 돌파 308.3 안착시 310.7 315수준까지 상승흐름 오픈후 대응 전략 필요 물론 진행과정서 파동의 연장과 마감 추세 전환은 철저히 옵션시장 수급에 연동될것 이다.

뜨거운 더위만큼 향후 도래할 변동성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로 성공투자 하길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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