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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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19조회수 : 631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상승하였으나 아마존의 유통장악 우려에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급락하며 나스닥이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5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대비 5.5% 감소한 109만2천채로 집계돼 시장의 전망치 212만채에 크게 하회하는 부진을 보였으며, 미시간대 6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도 전월대비 2.6포인트 하락한 94.5를 기록해 전망치 97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여 적극적인 시장 참여보다 관망세가 우세한 하루였다. 또한 주요 기술주들의 반등에도 아마존이 137억달러에 유기농 식품 판매업체 홀푸드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코스트코, 월마트등 주요 식품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도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한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자산축소 계획 시사에도 10년만기 국채 수익율이 하락하는 약세국면도 시장 버블 우려가 부각될수 있음에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는지 추적해봐야 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연준의 통화정책으로 외인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코스피는 0.18포인트 상승한 2361.83포인트,코스닥은 0.88포인트 상승한 670.70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최근 선전했던 제약주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였으나 전기차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가 돋보이며 모멘텀 플레이가 진행돼 당분간 주도주가 쉬는구간에서 재료가 수반되는 종목군에 순환매가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S&T모티브(064960), 벽산(007210), 실리콘웍스(108320), SKC 솔믹스(057500), SK디앤디(2109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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