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22조회수 : 62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하락한 반면 니스닥은 기술주와 헬쓰케어 업종의 선전으로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이 전주대비 250만배럴 감소하고 OPEC의 추가 생산량 감축 예상에도 공급과잉 이슈가 여전히 제기되며 WTI가 2.3%하락한 42.53달러를 기록해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이끌었으나 애플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에 나서며 시장 균형을 &47583;추려고 하는점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국제유가 급락이 시장의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한 가운데 향후 인플레이션 지표 개선여부가 기술적 변곡점을 만들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중국 A주가 MSCI 신흥국지수에 편입 되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11.70 포인트 하락한 2357.53포인트, 코스닥은 -3.64포인트 하락한 665.77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총 상위주들 중심으로 매도세가 진행되고 트럼프 정부의 대북 강경제재 발언도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한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인 변동성 장세는 충분히 감안해야할 사항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기술적 범주내의 조정속에서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관련주들 순환매가 진행되고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는점은 긍정적으로 재료와 수급이 살아있는 종목군의 분할대응 전략은 충분히 유효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현대백화점(069960), 자화전자(033240), 서원인텍(093920), SK디앤디(210980), SKC코오롱PI(1789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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