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06-22조회수 : 55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27%. 나스닥 +0.74%)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33%)도 지속된 유가 하락과 프랑스 정치우려감에 약세를 보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52%)는 중국A주가 내년 MSCI 신흥지수 편입이 확정되면서 상승하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06%, 야간선물 +0.3)는 혼조 흐름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해외야간 증시는 유가 하락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우리나라 증시는 상승 탄력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A주가 MSCI 신흥지수에 편입이 확정되면서 단계적으로 해외 자금 유출 우려감으로 하락하였다. 하지만 MSCI에 중국 A지수 편입은 내년 5월 말 이후부터 진행되고 과거 편입 사례로 볼 때는 최소 5년 이후에나 100% 완전 편입이 가능할 전망으로 수년간 분산되어 진행되므로 큰 우려가 아닐 수 있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제약, 바이오주와 차트바닥턴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제약, 바이오주는 오랫동안 횡보를 보이고 상승하는 만큼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과거와 달리 실적과 세계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신약 결과와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출시가 기대된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시장이 상승 탄력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므로 고점 추격 매수보다는 바닥에서 수급이 증가하면서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 위주의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

수급 개선주로는 #다믈멀티미디어, #보광산업, #대주산업, #한국맥널티, #이퓨쳐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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