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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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23조회수 : 690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러시아스캔들 리스크 감소와 트럼프케어 기대감에도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약보합,나스닥은 강보합권으로 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코미국장과 대화한 녹취를 만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서 러시아스캔들 수사가 향후 난항을 겪을것으로 보이며 시장에는 악재가 해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정치적 리스크 보다는 국제유가와 경제지표 개선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한편,상원 표결을 앞둔 트럼프케어 기대감에 헬쓰케어 업종이 반등세를 보이며 순환매 하는 모습은 기존 주도주인 금융과 기술주의 부담을 덜어 줄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그룹주와 통신주의 선전에 코스피가 12.84포인트 상승한 2370.37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시총상위주가 약세를 보이며 -2.49포인트 하락한 663.28포인트로 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약세속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지수 조정시 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기존 주도주의 추세이탈이 나타나지 않는한 완만한 순환매 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고점의 종목군중 대량거래가 발생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종목군은 경계심이 필요하며 기술적 조정권에 진입하는 금융주와 제약주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펩트론(087010), 세코닉스(053450), 이수페타시스(007660), 아이콘트롤스(039570), 원익(03294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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