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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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26조회수 : 811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국제유가 반등에 다우존스는 약보합으로, S&P500지수와 나스닥은 상승하며 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마킷이 발표한 6월 제조업 PMI 속보치는 전월대비 0.6포인트 하락한 52.1을 기록하고 서비스업 PMI도 전월대비 0.6포인트 하락한 52.1을 기록하며 9개월래 최저치로 나타나 50 포인트를 상회하는 경기 확장세는 유지했지만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점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인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제유가가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논의 기대감에 기술적으로 반등시도를 하고 34개 대형은행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모두 최저기준인 자본비율 4.5% 충족시켰다는 소식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진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다음주 문재인 대통령 미국 순방을 앞두고 정치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코스피는 8.23포인트 상승한 2378.60포인트, 코스닥은 5.65포인트 상승한 668.93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또한 다음달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사드배치 관련한 보복조치를 모두 철회하라고 촉구할것이란 인터뷰 내용도 화장품을 비롯한 중국관련주에 반등세를 이끌며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A주의 MSCI 편입 확정이나 국제유가 급락 등 대외적 악재요인이 있음에도 외인 수급이 빠르게 이탈되지 않은점에 주목해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에이블씨엔씨(078520), 비아트론(141000), 톱텍(108230), CJ(001040), 피에스케이(0319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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