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
|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27조회수 : 665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유럽발 호재에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상승하였으나 주요 기술주의 조정으로 나스닥은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장초반 애플과 구글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이 최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되며 조정을 보이자 전반적으로 조정권의 부진을 보였으나 이탈리아 정부가 부실은행에 대한 구제방안으로 170억유로 규모의 공공자금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해 대형 금융주가 선전하며 반등세를 이끈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5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1.1% 하락해 2개월연속 하락하는 부진이 이어져 제조업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히 추가 상승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10.06포인트 상승한 2388.66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제약업종이 조정을 보이며 -0.57포인트 하락한 668.36포인트로 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지수 상승에도 상승종목보다 하락종목군이 2배이상 더 많은 괴리차를 보이며 전반적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으나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관련주의 선전으로 시장 체감도가 낮은 차별화장세속에서도 대안주가 존재함을 증명해 준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신고가를 돌파하는 지수 강세속에서도 기관은 시종일관 매도세가 반전되지 않고 있어 지수와 종목간 괴리차는 당분간 지속될수 밖에 없는 환경을 이해하며 대응해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대신증권(003540), GS(078930), 원익홀딩스(030530), 피에스케이(031980), 서울반도체(04689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 이전글 : [이데일리ON] 케이프투자증권 6/28 전략시황 | ||
| 다음글 : [이데일리ON] 케이프투자증권 6/27 전략시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