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310.66(-0.5%) S&P500 : 2,419.38(-0.8%) NASDAQ : 6,146.62(-1.6%) EUROSTOXX50 : 3,538.32(-0.7%) DAX : 12,671.02(-0.8%) FTSE100 : 7,434.36(-0.2%) RTSI$ : 1,003.79(1.1%)
◆ 기술주의 부진, 트럼프케어의 표결 연기로 하락
-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는 기술 업종의 부진과 투자심리의 위축으로 낙폭을 확대함. 나스닥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약세가 이어짐
- EU는 구글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24.2억 유로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함. 구글이 온라인 검색 지배력을 이용해 경쟁사들에 피해를 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힘
-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과징금 부과 소식에 2.5% 하락했으며, 페이스북은 2.0%, 넷플릭스는 4.1% 하락하는 등 IT 업종이 약세를 보임
- 공화당 상원지도부는 트럼프케어의 내용 일부를 보완한 뒤 의회예산국(CBO) 심사를 거쳐 7월 4일 독립기념일 이후 표결하겠다고 밝힘
-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트럼프케어 법안이 도입될 경우, 2,200만명 이상이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신 3,210억 달러 연방 재정적자를 줄일 수 있다고 평가함. 하지만 일부 위원은 현 상태로는 법안에 찬성할 수 없다고 밝힘
- 국제 유가는 원유 재고에 대한 감소 기대감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함. 국제 유가는 미국의 생산 증가 우려에도 날씨 영향으로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상승함
- 업종별로는 구글의 과징금 부과로 정보기술(-1.67%)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약세를 이끎. 통신서비스(-1.43%), 유틸리티(-1.25%) 등이 하락했으며, 11개 종목 중 금융(+0.51%) 업종만 상승함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4월 S&P/CS 주택가격 (%, mom) 0.3 (Cons. 0.5, Pre. 0.5)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pt) 118.9 (Cons. 116.0, Pre. 117.6)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1.06(11.7%)
② 외환 - 원/달러 : 1136.90원(-0.20) - 달러인덱스 : 96.49p(-0.92) - 달러/유로 : 1.134$(0.016) - 위안/달러 : 6.810위안(-0.028) - 엔/달러 : 112.3엔(0.4)
③ 원자재 - WTI : 44.24$(2.0%) - Dubai : 45.06$(2.1%) - 천연가스 : 3.037$(0.3%) - 금 : 1246.9$(0.0%)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118%(-0.6bp) - 미국 10년물 : 2.210%(7.0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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