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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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28조회수 : 1,313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구글 과징금 부과 소식과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EU가 구글을 상대로 불공정거래 혐의관련 과징금을 무려 24억2천만 유로를 부과하기로 결정해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한것으로 파악되며 금주 표결할것으로 예정된 트럼프케어 법안이 7월4일 이후로 연기돼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재부각된점도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경기지표 부진으로 추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 따른 기술적 조정으로 판단되며 경기지표 개선여부가 향후 수급에 중요한 역활을 할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통신주와 내수주가 선전하며 코스피는 3.29포인트 상승한 2391.95포인트,코스닥은 4.27포인트 상승한 672.63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지수 고점의 피로도가 쌓이는 과정에서 매이저의 입장에서는 IT 전기전자 외에 실적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이 수급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원인으로 분석되며 고점의 종목군에 대한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하반기를 대비해 배당금 증대나 자산가치 재평가등 담보가 될수 있는 종목군에 대한 분할매수 전략이 좀더 유리할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뉴욕증시가 조정을 보이는 상황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한 투자자는 정부 정책주의 순환매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대상홀딩스(084690), 흥국화재(000540), 원익(032940), 우노앤컴퍼니(114630), 롯데하이마트(07184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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