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10조회수 : 52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ECB의 테이퍼링 우려속에서도 고용지표 반전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목요일 ISM의 고용지표와는 반대로 美노동부는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2만2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해 시장의 전망치 18만명을 크게 상회하자 투심이 회복되는데 일조한것으로 보이며 4.4.%실업률과 0.15%의 임금인상, 노동참여율 62.8%등 양호한 고용지표가 금융주를 비롯한 산업자본재의 반등세를 이끈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나스닥 주요 기술주들이 조정시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적 범위내에서 단계별 흐름이 진행되고 있어 실적 개선여부에 따라 변곡점이 발생할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ECB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코스피는 -7.94 포인트 하락한 2379.87포인트 코스닥은 -0.02포인트 하락한 663.77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14조원에 달하는 사상최대 실적에도 외인들의 차익실현에 약세를 보이고 시진핑과의 정상회담에서 사드관련 이견을 좁히지 봇했다는 소식도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시황에서 언급했듯이 삼성전자를 필두로 본격적인 실적장세 진입을 예고해 실적개선이 선 반영된 종목군은 기술적 눌림목 진입시까지 경계심을 가져야하며 실적확인 후 수급이 수반되는 실적 동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한화생명(088350), 유진기업(023410), 휴비츠(065510), 대유위니아(071460), 동원시스템즈(0148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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