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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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11조회수 : 547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금융주의 조정에 다우존스는 하락하고 주요기술주와 원자재업종 선전에 S&P500지수와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14일 JP모건과 웰스파고,씨티그룹등 주요 금융주들을 필두로 월가도 본격적인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에 선반영된 종목군은 일정부분 경계심을 나타낸것으로 파악되며 조정후 반등세를 보인 기술주들이 시장의 전망치에 부합하는지 여부가 중요할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美증시 상승소식에 갭상승 출발하였으나 코스피는 상승폭을 축소하며 2.23포인트 상승한 2382.10포인트로 마감하고 코스닥은 -5.91포인트 하락한 657.86포인트로 마감하였다. 美고용지표 호전소식이 연준의 금리인상 스케줄에 변화가 없을것이란 기대감으로 보험,금융주가 선전하고 삼성전자가 반등하며 사상최고가를 돌파하였으나 자동차를 비롯한 중국 관련주 약세가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 시장 하락의 주범으로 파악된다. 특히 실적시즌 진입에 따른 업종별,종목별 차별화 장세는 더욱 심화될것으로 예상돼 부실주나 실적둔화 우려가 큰 종목군은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아비코전자(0360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서울반도체(046890), 유진기업(023410), 한국전자금융(0635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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