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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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12조회수 : 472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러시아스캔들 재부각되며 다우존스와 나스닥은 상승마감하고 S&P500지수는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트럼프대통령 장남이 러시아스캔들에 연루된 사실이 공개되자 잠잠했던 이슈가 재부각되며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지수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주요기업들의 실적 결과가 향후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것으로 예상돼 14일 금융주를 필두로 발표되는 실적에 주목해 봐야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시총상위주의 선전에 코스피는 13.90포인트 상승한 2396.00 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IT부품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하며 -1.85포인트 하락한 656.0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철근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살아나며 철강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금융주들이 순환하며 대형주 장세는 지수 고점부담에도 선전하고 있으나 실적 개선 모멘텀이 부족한 코스닥 시장을 비롯한 중소형주 장세는 상대적 조정을 이어가 좀 더 냉정한 시각이 필요한 시기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미래에셋생명(085620), POSCO(005490), 유니퀘스트(077500), 유진기업(023410), SBS(0341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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