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명현진]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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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07-13조회수 : 625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57%. 나스닥 +1.1%)는 유가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점진적 신호(비둘기파적 발언)에 상승 마감하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1.5%)는 실적 호전과 유가상승에 강한 반등을 보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17%)는 금융공작회의 개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1.76%, 야간선물 +2)는 해외증시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유가상승과 미국 엘런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하반기에도 외국인 매수세가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코스피는 탄력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실적 시즌을 맞아 실적주 위주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은 675P 저항대를 쉽게 뚫지 못하고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60일선 650P를 기준으로 재반등 흐름이 예상되며 하락시 120일선 635P는 강한 지지대로 보인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상반기 급등 후 눌림주와 IT혁신주들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하반기에는 일반적으로 상반기에 강한 상승을 보이다가 거래량 없이 하락한 종목들이 재반등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실적이 지속 개선되는 IT 관련주들의 흐름도 강세가 예상된다. 특히 코스닥 OLED, 홈스마트, 암호화 기술 등은 주목해 보아야 한다. 수급 개선주로는 아프리카TV(067160), 이엠넷(123570), 화이브라더스코리아(204630), 엔피케이(048830), 콤텍시스템(03182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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