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20조회수 : 691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주택지표 개선과 기업실적호전에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6월 주택착공건수가 전월대비 8.3%증가한 121만5천채를 기록하고 주택착공허가 건수도 7.4% 증가한 125만4천채를 기록해 최근 부진했던 각종 경기지표 우려가 모처럼 주택지표 개선으로 일정부분 해소될수 있는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IBM의 실적부진에도 모건스탠리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 듀폰과 보잉이 실적개선세를 보일것이란 전망이 넷플릭스에 이어 실적시즌 우려를 해소할것으로 기대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전자가 쉬어갈때 건설주를 비롯한 기타 경기민감주가 선전하며 코스피는 3.90포인트 상승한 2429.94포인트, 코스닥은 7.51포인트 상승한 671.53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코스피와 괴리율 축소 과정을 만들며 코스닥이 3일연속 반등세를 나타내었으나 지수 반등이 빠르게 진행되며 실적과 무관한 종목군은 기술적 되돌림이 쉽게 진행될 수 있어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물론 LG화학과 같이 어닝서프라이즈 종목군은 눌림목 진행시 전략적 접근이 충분히 가능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LG화학(051910), 서울반도체(046890), DMS(068790), 디엔에프(092070), 한양이엔지(04510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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