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21조회수 : 1,04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ECB의 테이퍼링 우려와 기업실적 부진에 다우존스(-0.1%)와 S&P500(-0.02%)은 하락하고 나스닥(+0.1%)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이날 ECB는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였으나 마리오드라기 총재가 가을 통화정책 변화를 시사해 테이퍼링 부담이 재부각되고 퀄컴의 실적부진과 홈디포와 같은 소매업체들의 주가 급락이 시장 관망세에 한몫한것으로 파악된다.

테이퍼링 불확실성에도 바야흐로 실적개선 여부가 투심에는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에 이어 LG화학의 어닝서프라이즈가 기업 실적 개선기대감으로 반영되며 코스피는 11.90포인트 상승한 2441.84포인트 코스닥은 4.98포인트 상승한 676.5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금융,철강,화학 업종이 선전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LCD 공급과잉과 수주부진 우려에 LG디스플레이는 급락하는등 호재와 악재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차별화 장세는 지수에 현혹되지 많은 해안이 필요함을 상기시킨다.

특히, 실적이 수반되지 않고 기술적 반등을 보이는 낙폭과대주, 이상급등주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참엔지니어링(009310), 무림P&P(009580), 씨에스윈드(112610), SBS(0341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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