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28조회수 : 1,80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개선에도 엇갈린 기업실적에 다우존스(+0.39%)는 상승하고 S&P500 (-0.10%)과,나스닥(-0.63%)은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6월 내구재주문이 민간항공기 수요호전으로 전월대비 6.5% 증가하고 상품수지 적자폭이 전월대비 3.7% 감소한 639억달러를 기록하며 양호한 경기회복세를 보인점은 긍정적이나 보잉과 버라이즌 처럼 실적개선세를 보인 종목군은 급등하고 트위터와 같이 실적부진을 보인 종목군은 급락하는 극심한 변동성은 시장 참여자들의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한편 아마존이 장 마감후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은 25% 증가한 380억달러를 기록하였으나 투자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순이익이 약78%감소한 1억9700만달러를 기록해 7시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2.7% 하락하고 있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기관이 지수방어에 나서며 코스피는 8.73포인트 상승한 2443.24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시총상위주 부진에 -0.74포인트 하락한 666.48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통신주들이 선전한반면, 실적이 부진한 자동차,정유주들이 약세를 보여 실적 부진주들은 기술적 반등을 시도시 비중을 축소하고 실적개선주들 중심으로
눌림목 진행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나노스와 같이 실적과 무관하게 급등했던 종목군은 조정이 진행되도 접근을 피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SK텔레콤(017670), LG화학(051910), 에스엠(041510), 백산(035150), 고려아연(01013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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