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796.55(0.4%)
S&P500 : 2,475.42(-0.1%)
NASDAQ : 6,382.19(-0.6%)
EUROSTOXX50 : 3,493.14(0.1%)
DAX : 12,212.04(-0.8%)
FTSE100 : 7,443.01(-0.1%)
RTSI$ : 1,030.95(1.0%)
◆ 뉴욕 증시, 기업의 실적 호조에도 혼조세로 마감함
-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다우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기술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함
- 보잉과 버라이즌은 실적의 호조로 각각 3.2%, 7.7% 상승하며 다우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하지만 기술주는 실적 호조에도 최근 상승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 페이스북은 양호한 실적에 2.9% 상승했으나, 트위터는 2분기 실적 부진과 이용자의 감소로 14.1% 하락했으며, 아마존(-0.6%), 넷플릭스(-3.4%) 등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함.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와 산유국의 수출 또는 생산량 제한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제 유가 상승을 이끎. 이에 WTI는 5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업종별로는 정보기술(-0.82%), 헬스케어(-0.68%), 산업재(-0.54%) 등은 하락함. 버라이즌의 실적 호조에 통신서비스(+5.20%)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에너지(+1.01%), 필수소비재(+0.89%) 등이 상승함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6월 내구재주문 (잠정 % mom)
6.5 (Cons. 3.7, Pre. -0.1)
- 미국, 6월 도매재고 (잠정 % mom)
0.6 (Cons. 0.3, Pre. 0.4)
◆ 기업실적발표
- 버라이즌 : 2Q17 EPS $0.96
(Cons. $0.96, Pre. $0.95)
- P&G : 4Q17 EPS $0.85
(Cons. $0.78, Pre. $0.96)
- 페이스북 : 2Q17 EPS $1.32
(Cons. $1.13, Pre. $1.04)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0.11(5.3%)
② 외환
- 원/달러 : 1112.80원(-9.00)
- 달러인덱스 : 93.92p(0.46)
- 달러/유로 : 1.167$(-0.006)
- 위안/달러 : 6.741위안(-0.012)
- 엔/달러 : 111.2엔(0.1)
③ 원자재
- WTI : 49.04$(0.6%)
- Dubai : 49.33$(0.5%)
- 천연가스 : 2.969$(1.5%)
- 금 : 1260.0$(0.9%)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215%(-3.0bp)
- 미국 10년물 : 2.312%(2.4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