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8-11조회수 : 1,050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연일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와 물가지표 부진에 다우존스(-0.93%)S&P500(-1.45%) 나스닥(-2.13%)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대비 1.9% 상승하였으나 전월대비 0.1% 하락하고 근원PPI 마저 전년대비 1.8% 상승하였으나 전월대비 0.1% 하락해 실망스러운 물가지표도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판단된다.

연일 북.미 수장들의 발언수위가 높아질수록 글로벌 증시에 위험회피 현상이 당분간 이어지겠으나 지금의 조정은 그동안 고평가 논란을 희석시킬수 있는 반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옵션 만기일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담에 코스피는 -8.92포인트 하락한 2359.47포인트, 코스닥은 -2.83포인트 하락한 640.04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북한이 괌 에 대한 포위사격 위협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자 급격히 투심이 위축되며 코스피의 경우 장중 2340포인트를 이탈하는 급락을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지적되며 장후반 낙폭을 줄인점은 그나마 위안을 삼을만 하다.

하지만 외인들의 수급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술적으로 추가 조정은 언제나 염두에 둬야 하며 악재의 해소시기에 대비하는 전략적 선택이 중요하다.

한편, 문재인 케어 발표로 수혜가 예상되는 제약주는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나 피해가 예상되는 보험주는 제외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녹십자(006280) LG(003550) LG화학(051910) CJ오쇼핑(035760) 서울반도체(04689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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